조달청은 전기공사 및 정보·통신공사(협)과 제휴를 통해 전기, 정보·통신공사 관련 업체의 영업정지 정보를 나라장터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 나라장터에서 업체의 휴·폐업정보와 건설업의 영업정지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전기, 정보·통신공사의 영업정지 관련 정보는 제공하지 않아 수요기관의 관련업체 정보이용에 애로가 있었다고 조달청은 설명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달청은 올해 주요 정책과제로 ‘전기, 정보·통신공사업 영업정지 정보제공’을 선정해 나라장터에 제공한 것이다.
이를 위해 올 초부터 전기, 정보·통신공사(협)과의 업무 협의와 내부적으로 나라장터 시스템 보완을 마치고 27일부터 본격적으로 나라장터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편,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서는 건설업체의 영업정보를 작년 4월부터 제공했으며 업체의 신용 불량, 업체 규모(대기업·중소기업· 공공기관) 등의 영업정보는 신용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이전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신희균 전자조달국장은 “조달청은 최신의 다양한 업체정보를 나라장터 이용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해 정확한 입찰·계약을 유도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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