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저엔텍(대표 김수관 www.geyser.co.kr)은 전기순간온수기 ‘가이저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다란 물탱크를 함께 설치해야 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콤팩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탱크 용량의 물을 모두 사용하고 나면 온수 사용을 위해 한 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반면에 가이저플러스는 전원을 켠 후 10초 정도 후면 온수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는 원통형 물통에 U자형 교차 방식의 순동 히팅 얼라이먼트를 2∼4개 분산시켜 물이 지나가는 동안 열 손실을 최대한 줄였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압을 감지하는 압력 스위치를 적용해 단수가 되거나 출수 쪽이 막히면 작동을 차단하도록 했다. 입수 쪽에는 거름망을 설치해 불순물이 제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았다.
온도 과승방지장치, 압력 과승차단장치, 압력 안전밸브장치 등 3단계 안전장치를 갖췄다. 제품 활용 범위는 학교, 약국, 이·미용실, 식당, 공장, 연구실 등 온수를 필요로 하는 장소에는 어디든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전기용품안전인증, 유럽CE인증, ISO9001 등을 획득했다. (02)2295-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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