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신작게임 ‘에버플래닛’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4월 2일부터 실시키로 하고 24일부터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버플래닛’은 엔클립스(대표 박세희)가 개발한 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로 동화 같은 배경의 별에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렸다. 별의 특성을 살려 둥근 공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글로브 뷰가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에 5000명의 테스터를 모집, 4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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