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복지지설과 종합병원, 문화체육시설 등의 웹사이트 담당자를 상대로 ‘웹 접근성 특별 설명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보장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내달부터 모든 공공기관과 종합병원, 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 적용됨에 따라 웹사이트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웹 접근성의 이해 및 필요성,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가이드라인 소개, 웹 접근성 준수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AI대전환 골든타임, 데이터 활용 확대·표준화 필수
-
2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3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4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7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8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9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10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