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직무대행 우제창)은 ‘2009년 1학기 미래한국 100년 인문학 장학생’ 802명을 최종 선정, 학기당 최고 350만원 안에서 등록금 고지액을 각각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석·박사 일반과정은 최대 2년, 석·박사 통합과정은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장학생 802명 가운데 절반은 지방 소재 대학 재학생이다.
올해 2학기부터는 오는 5월 신설될 ‘한국장학재단’이 인문학 장학생을 뽑아 지원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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