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클리닝으로 차별화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www.panasonic.co.kr)는 셀프 클리닝으로 사무용 프로젝터 시장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 기술은 자동으로 먼지 청소를 해주는 ACF(Auto Cleaning Filter)를 탑재해 먼지 축적에 따른 선명도 손실을 최소화시켜 준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장시간 사용해도 높은 선명도를 유지하는 LCD를 장착해 우수한 화질을 자랑하는 PT-F300 시리즈다. PT-F300 시리즈는 고성능 LCD 프로젝터로서 오랜 기간 사용해도 고선명 화질을 제공한다. 먼지가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고효율 필터를 장착함과 동시에 먼지 축적에 따른 선명도 손실을 최소화한 게 장점이다.
또 주변의 빛을 스스로 측정해 해상도와 밝기를 조절하는 데이라이트 뷰 5(Daylight View 5) 기능으로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화질을 보정한다.
이 제품 시리즈 중 PT-FW300NTEA와 PT-FW300EA는 1280×800 해상도로 와이드한 스크린 영상을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보여주며 하나의 스크린에 두 개의 영상을 동시에 구현한다. 이 외에도 와이드 2배 줌과 수평 및 수직 렌즈 전환이 쉬워 공간에 따른 설치 편리성이 뛰어나며 리모컨 방식 외에도 일반 웹 브라우저와 랜망으로도 프로젝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PT-F300NTEA와 PT-F300EA는 밝기 4000안시루멘이며, PT-FW300NTEA와 PT-FW300EA는 3500안시루멘으로 전 부품을 일본 국내에서 생산했다.
가토 후미오 사장은 “파나소닉만의 강점을 살려 고객만족을 10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파나소닉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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