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국내외 협력사들이 오는 19일 창원에 모인다.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글로벌 서플라이어스 데이’ 행사를 오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마스린튼 부사장(CPO·최고구매책임자) 주관으로 열리며,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협력사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LG전자가 추구하는 경영 비전과 향후 구매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참석업체수는 지난해(300여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식적인 행사 외에도 LG전자와 협력업체들이 내놓은 소장품 경매를 통한 바자회도 열린다. 여기서 모인 금액은 유니세프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LG전자의 한 협력사 대표는 “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는 LG전자와 협력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비전 공유”라면서 “국내업체의 경우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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