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이 이끄는 ‘남미 IT 사절단’에 참여, 페루 리마에서 ‘한·페루 와이브로(WiBro)·인터넷(IP)TV 로드쇼’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3일(현지시각) 열릴 로드쇼에서는 국내 와이브로·IPTV 기술을 선보이고, 페루 통신 관련 업체들과 수출 상담회도 벌일 예정이다.
방통위, 지경부와 함께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KIICA), 코트라(KOTRA), 삼성전자(WiBro), SK텔레콤·KT네트웍스(IPTV)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지난 2005년 밭갈이를 했고, 작년 11월 이명박 대통령이 페루를 방문해 뿌린 ‘페루 IT 수출 싹’을 틔우기 위한 후속조치인 것.
방통위는 앞으로 페루 등 중남미의 와이브로, IPTV 진출 유망 국가에서 시연회와 정책포럼을 계속 열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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