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원장 양명승)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본원에서 방사선 처리기술을 보건·환경 분야에 응용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술혁렵방안을 꾀할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 국제회의를 연다.
교육과학기술부와 IAEA가 함께 주최하는 이 회의에는 말레이시아, 몽고,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원자력 전문가 2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감마선이나 전자선 가속기를 이용한 방사선 처리기술은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는데 유용하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