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행안부 장관, 충북 진천 방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공장밀집지역을 찾아가 “집입도로 확·포장 사업 재정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광혜원 면사무소를 들러 “경제불황을 타개하려면 기업이나 주민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주민이 공무원을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