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메카 `G밸리`] 이달 입주 기업

에이트미디어는 플래시 비즈니스를 위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구축하는 회사다. 플래시 게임과 플래시 디바이스 개발 등을 지원하면서 G밸리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웨인테크놀러지는 웹 컨설팅·디자인·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국내 주요 금융 회사와 포털을 파트너사로 두고 있으며, 고객사의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피엘소프트는 분양 관리 프로그램, 학사행정 관리 프로그램, 건설·유통·제조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닷넷 기반 인터넷 소프트웨어 기술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술을 제공한다. 지난 1996년에 설립돼 10년이 넘는 업력으로 다양한 구축사례를 갖고 있다.

로앤비는 법률 관련 종합사이트를 운영한다. 판례 및 법령을 검색할 수 있으며, 문헌이나 법조인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다양한 뉴스는 물론이고 소송도우미 역할도 하고 있다.

포템솔루션은 고객관리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솔루션 이용 고객들이 효과적이고 정확한 DB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창수전자주식회사는 지난해 사업을 일으킨 전자부품 제조회사다. 전기기기와 공업용 히터를 사업아이템으로 삼고 있으며, G밸리 새내기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쏠스펙트럼은 온라인 멀티미디어 편집도구 솔루션을 제공한다.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인터넷상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이이엔네트웍스는 지난해 창업한 회사로서 SI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쳐(EA)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불경기에 새로운 출발을 알린 회사이기도 하다.

디아이피시스템은 사진인화 키오스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창업과 동시에 G밸리에 보금자리를 잡고 사진 관련 사업으로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회사다.

브이아이시큐리티시스템은 올해 창업한 CCTV 설계 및 소프트웨어 회사다. 각종 범죄 영향으로 주목도가 높아진 CCTV 관련 사업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