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이명우)은 실속형 전자사전 ‘아이리버 딕플 D31’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리버 딕플 D31’은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어학 학습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탑재해 학습에 최적화 시킨 실속형 모델이다.
특히 풀터치 스크린을 통해 필기인식을 지원, 한자가 많은 일본어나 중국어 검색이 쉽고, 사용자가 자주 쓰는 기능의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배치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위젯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4GB DMB 버전과 8GB 에듀버전이 모두 32만8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