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배병일)이 첫 신입생의 등록금 총액 7억원 가운데 3억5000만원을 장학금으로 되돌려줬다고 4일 밝혔다.
새 학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등록금 총액의 50%를 신입생에게 돌려준 것. 따라서 영남대 로스쿨 1기생은 1인당 등록금 1000만원(입학금 80만원+수업료 920만원) 가운데 500만원만 내고 입학한 셈이다.
구체적으로 영남대 로스쿨 신입생 70명 가운데 △16명이 등록금 100% △10명이 70% △24명이 50%를 장학금으로 돌려받았다. 정원 70명의 71.4%인 50명이 장학금을 받을 것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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