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융불안과 국내 경기지표 악화 등의 악재로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코스피 지수는 44.22포인트 급락한 1018.81로 마감하며 1000 선을 위협했고, 원달러 환율도 36.30원 폭등, 1570원대로 상승하며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직원이 환율과 주가 그래프를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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