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넘는 경영전략]IT서비스-대우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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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정보시스템(회장 정성립 www.daewoobrenic.com)은 고객사의 IT 선진화를 위해 ‘고객 가치 창조’에 전념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대학정보화 △공공 △u시티 등 IT서비스 전 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경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우가 생각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는 신뢰 구축을 통한 맞춤 대응이다. 대우는 영역별 맞춤 대응으로 기존 사업뿐 아니라 신규 사업 수주도 넘보고 있다. 일례로 u시티 사업은 성남 판교 u시티 실시설계, 광교 u시티 실시설계 및 구축 사업 등 기존 실례를 고객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u서비스 모델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공공사업부문에서도 고객 우선 경영 분위기는 드러난다. 지난 2002년 개발한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대표적 사례다. 현재 이 시스템은 고객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해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22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객인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고객의 위치에서 생각하고 서비스한 성과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아웃소싱 사업을 연이어 수주한 것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대학정보화 시장에선 대우만큼 고객을 잘 알고 대응하는 곳도 없다. 최근에는 전문 ERP 솔루션을 갖기 원하는 고객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개발한 대학 표준 ERP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성립 회장은 “고객사와 우리는 마치 한 회사와도 같다”며 “앞으로도 대우정보시스템과 계속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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