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넘는 경영전략]솔루션(외국계기업)-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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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보다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형성하라.’

한국엡손(대표 구로다 다카시 www.epson.co.kr)은 제품을 사용하면서 문제점이 발생할 때 신속하고 편리한 AS를 지원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엡손은 프린터·복합기·스캐너·프로젝터 등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AS가 핵심 요소로 꼽힌다. 제품의 특성상 기술적 문제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격 지원과 전화 상담 예약 서비스를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홈페이지로 상담원과 원격지원 및 전화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소비자는 자신이 편리한 시간대에 제품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전국 광역시 및 주요 지역에 콜센터와 AS센터 시스템도 공고히 갖췄다. 광진테크노센터와 같이 제품 사용 빈도가 높은 지역에는 주말에도 AS센터를 운영한다. 전국 택비수리는 각 센터 소재지에서 언제든 출장수리가 가능하고, 무상 수리기간에는 비용 전액을 회사가 부담한다.

최근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제품정보를 제공하며, 고객의 문제해결을 돕고 있다. 제품에 대한 FAQ, 설치 및 설정, 관리 정보에 대한 동영상까지 제공한다. 윈도우·매킨토시 운용체계에 대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펌웨어, 파일 및 사용설명서를 구비해 구형 제품이나 드라이버가 없는 제품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1999년 ‘재단법인 한국엡손청소년육성재단’을 설립해 청소년 국내외 교류를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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