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의 온라인 게임 ‘루니아전기(www.lunia.com)’가 6일부터 중국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된다.
올엠은 지난해 9월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CDC게임즈(대표 존 후엔)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 스트레스 테스트, 11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루니아전기는 부분 유료화 과금 방식으로 정식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루니아전기의 중국 론칭은 일본·미국·대만·브라질에 이은 다섯 번째 해외 진출로 한국을 포함 총 6개국에 서비스를 하게 됐다.
루니아전기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중국 최대 포털인 ‘17173 사이트(www.17173.com)’에서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17173 사이트’에서 최근 실시한 ‘가장 기대되는 게임’ 인기 투표에서 꾸준히 20위 안에 랭크됐다.
이종명 올엠 사장은 “중국 론칭 이후에도 꾸준하게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집약한 노하우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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