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시대 `부품 국산화` 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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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환율로 인해 핵심 부품을 수입해 쓰는 국내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발빠른 국산화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일본 제품이 세계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디지털카메라 셔터 분야에서 500만과 800만화소급 휴대폰용 카메라 셔터를 새로 개발, 국내 휴대폰업체에 공급을 시작한 경기도 안산 성우전자 직원들이 산업용 확대경으로 생산품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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