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자사 노트북 브랜드 ‘에버라텍’ 런칭 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에버라텍 스타(STAR)’를 출시, 2월 말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환경과 내구성, 디자인까지 동시에 고려한 최첨단 ‘에코 슬림’ 기법이 적용된 ‘에버라텍 스타(STAR)’는 `슬림(Slim) 노트북보다 더 날씬해서(Thin) 진보한(Advanced) 혁신적(Revolution) 제품`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알루미늄 커버와 마그네슘 밑판 등 금속 소재를 채택해 견고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플라스틱에 비해 재활용이 쉬운 금속 소재가 주로 쓰였고 하드디스크, 메모리 등의 업그레이드가 편리하게 제작돼 자원 활용이 최적화됐다.
럭셔리 실버 칼라에 정교한 헤어라인 무늬를 더해 개성을 살렸고 전면부에 포인트 크롬라인을 삽입해 품격을 높였다. 33.8cm(13.3형) 와이드 화면을 갖췄으면서도 1.7kg 초경량, 1cm 초슬림 설계로 이동성을 크게 강화했다.
기존 냉음극형광램프(CCFL) 방식 LCD보다 수은이나 비소 등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가 적고 소비 전력도 적은 LED(Light Emitting Diode; luminescent diode- 발광 다이오드) 백라이트 LCD 패널을 탑재, 제품 무게와 부피, 환경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했다.
또 원터치 바로가기 기능을 갖춘 LED 기반 ‘TG 스마트 터치패드’로 이메일, 인터넷 등을 터치 방식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고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바로가기 메뉴 추가도 가능해 색다른 즐거움과 편리함을 준다.
특히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버라텍 스타’는 저전력, 저발열에 고성능을 지향했다.
삼보컴퓨터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대화면 노트북의 장점인 와이드 스크린과 서브 노트북의 장점인 휴대성을 모두 만족하는 ‘에버라텍 스타’는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갈 야심작”이라며 “졸업, 입학 시즌과 전통적인 성수기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월 3천대 판매를 달성, 고급형 노트북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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