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와 연세대학교 게놈연구소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암 후성유전 마커의 산업화 전략 심포지엄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성제경 교수의 사회로, 암 후성유전자 마커와 관련된 다양한 연제가 발표되고 전문가들의 패널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후성유전학은 우리나라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가경제성장에 기여할 최첨단 분야”라며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해 후성유 전체 연구를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