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서버 통합 단행

‘라그나로크’의 정액 서버가 3개로 통합된다.

그라비티(대표 강윤석)는 25일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디포르테 서버와 소린 서버를 통합한 타나토스 서버를 오픈하고, 3월 4일에는 글라리스와 테일링·미스티 등 3개 서버를 합쳐 란드그리스 서버로 새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인 전용인 사라 서버는 기존대로 운영한다. 이에따라 ‘그리비티’는 기존 6개 서버에서 3개 서버로 줄어들게 됐다.

그라비티는 이번 서버 통합을 기념해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0%의 추가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 향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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