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은 캄보디아 국영방송사 ‘TVK’와 포괄적 문화교류와 방송콘텐츠 국제 공동제작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캄보디아 공보부 청사에서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류 확산을 위해 우리나라가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최영호 KBI 부원장(중앙 왼쪽)과 카이우 카나리드 캄보디아 공보부 장관(중앙 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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