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프리스타일’에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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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원더걸스 멤버 5명이 모두 모이게 됐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인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원더걸스의 ‘선예’ 캐릭터를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스타일’에는 소희·선미·예은·유빈·선예 등 5명의 원더걸스 멤버가 모두 등장하게 됐다. 작년 12월 29일에 소희·선미·예은 캐릭터가 등장하고, 지난 1월 말에 유빈 캐릭터를 추가한 지 거의 한 달 만이다.

‘프리스타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예’ 캐릭터를 추가하는 것 외에 스킬 슬롯의 기본 지급량도 5칸에서 7칸으로 확장해 게임 내에서 보다 간편하게 많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캐릭터 슬롯 판매 금액도 대폭 낮춰 추가 캐릭터를 구입 부담을 줄였다.

이밖에 유저 공모전 당선작 가운데 한곡인 ‘STREET BALL CHALLENGES(DELETIS)’이 새로운 배경음악(BGM)으로 추가된다.

이민석 프리스타일 사업팀 팀장은 “프리스타일에 원더걸스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사용자가 크게 느는 것은 물론 게임 안에서의 분위기도 한층 부드러워졌다”며 “앞으로도 원더걸스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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