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아태지역 본부는 신임 한국 유통사업 총괄 본부장으로 심영철 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심 본부장은 유리온과 리오포트 대표를 지내는 등 IT업계에 18년 이상 종사해온 전문가다. 지난 2006년 샌디스크에 입사, 아태지역 제품 마케팅 총괄 이사로 재직해 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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