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대통령 초청 특별대담’
아리랑TV 25일 오후 9시
아리랑TV는 23일 방한하는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을 초청, 25일 밤 9시에 특별 대담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안착히 아리랑TV 보도팀 기자가 탈라바니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지난 4년간 이라크에 파명됐던 한국군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한국과 어떻게 문화적·인적 교류를 맺을지 구체적 계획을 듣는다.
또 최근 경쟁입찰을 통해 세계적인 유전개발 기업들과 함께 이라크 유전개발에 참여한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평가도 들어본다.
이라크 정부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해외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는 점과 관련, 우리 정부에 바라는 점과 우리 기업이 알아야 할 점도 언급될 예정이다.
최근 이라크를 방문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이라크 내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이라크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에 대해서도 듣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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