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되었어요

Photo Image

이제 맞춤형 애니메이션을 통해 우리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TH(대표 노태석)는 제이디에프(대표 김규동)와 플라니 세계명작동화 애니메이션 콘텐츠 서비스 및 유통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이디에프는 맞춤형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플라니 스튜디오`의 개발업체다.

‘플라니 세계명작동화 애니메이션’은 명작동화 속 주인공의 얼굴을 이용자의 얼굴과 동일하게 특별 제작하는 맞춤형 콘텐츠 상품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한국어나 영어 중 이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음성이 녹음되어 영∙유아의 언어 교육에도 도움을 준다.

KTH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고, 많은 이용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 가격의 35%를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총 6편으로 구성된 1셋트 당 가격은 29,900원으로 남아용과 여아용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남아용은 ▲피터팬 ▲알라딘의 모험 ▲피노키오 ▲어린왕자 ▲재크와 콩나무 ▲걸리버 여행기, 여아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프소녀 하이디 ▲오즈의 마법사 ▲빨간모자 ▲개구리왕자 ▲신데렐라로 구성되어 있다.

KTH 김기영 파란영업본부장은 “플라니는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이자 인성교육, 외국어교육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독창적인 상품”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기술 및 축적된 콘텐츠,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아이들에게 꿈과 즐거움을 주는 독창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