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지난 4분기에 대규모 적자를 보인 디지털카메라 부분이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물적 분할돼 대규모 적자의 가능성이 낮아진 상태라며 목표주가를 38,500원으로 변경하고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애널리스트는 “지난 4분기에 대규모 적자를 보인 디지털카메라 부분이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물적 분할되면서 대규모 적자의 가능성이 낮아진 상태”라며 “또한, 반도체 부품과 시스템 부분도 경기 침체의 여파로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라, 1분기에는 20억원의 손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와 2.6% 늘어난 2조 5,176억원과 1,507억원으로 예상되며 경기 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는 반도체부품과 반도체 시스템 매출액이 각각 8.9%와 23.7% 감소한 3,108억원과 1,080억원으로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최 애널리스트는 “광디지털부분 매출액은 CCTV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모듈의 단가 인하 압력의 여파로 13.4% 감소한 6,06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방위 산업인 파워시스템과 특수 부분 매출액은 각각 15.3%와 42.4% 늘어난 7,800억원과 6,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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