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 충남 홍성·예산지역에 들어설 도청 이전 신도시가 정부의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최근 열린 환경부 회의에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가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안동,예천) 및 강원도 원주시, 제주시 등과 함께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환경관리공단 등에 맡겨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이들 도시를 대상으로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 타당성조사사업’을 벌인 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조성은 폐기물 고형연료화(RDF) 시설 등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을 설치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지난해 환경부의 의뢰를 받아 주요 도시의 적합한 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이 무엇인지 조사했으며, 충남도청신도시의 경우 3개 사업이 제시됐다.
3개 사업은 폐기물 고형연료화(RDF) 시설(하루 처리용량 120t), RDF발전시설(200t), 음식물 및 하수슬러지 바이오가스 에너지화시설(100t) 등이다.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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