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회장 신동규)는 최근 발생한 인터넷뱅킹 관련 불법이체 범죄 등과 관련하여 은행들과 공동으로 협의한 결과 최근까지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관련해 발생한 불법이체 사고는 은행의 인터넷뱅킹 시스템 및 서버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고객의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등의 노출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전한 인터넷뱅킹을 위해서는 은행 고객들이 다음 사항에 보다 유의할 필요가 있다.
보안카드 등 금융정보는 PC, 이메일함 또는 웹하드에 저장하거나 보관하여서는 안된다. 공인인증서는 USB 등 이동식 저장장치에 저장하고, 이메일함이나 웹하드에 저장하지 말아야 한다. 금융거래시 사용하는 비밀번호와 일반 인터넷 이용시 사용하는 비밀번호는 다르게 설정하여야 한다. 보다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하여 보안카드를 OTP(일회용 비밀번호 발생기)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각 은행은 2.17일부터 각행 인터넷뱅킹 사이트의 팝업(pop-up)화면이나 공지사항을 통해 이용자 유의사항을 안내하였으며, 보다 안전한 인터넷 금융거래가 될 수 있도록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대한 기술적 업데이트를 계속해 추진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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