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코믹 무협 축구 게임 ‘열혈강호사커’에 홍콩의 유명 영화배우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신규 캐릭터 ‘이쏘룡’을 추가했다.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새롭게 등장한 골키퍼 캐릭터 이쏘룡은 상대방의 슈팅을 맞받아치는 무공 기술인 ‘반격스킬’을 갖췄다. 이 기술은 슈팅을 한 상대방 선수와 근접해 있는 보조 캐릭터까지 총 2명을 기절하게 해 손쉽게 역습을 전개하게 하는 기술이다. 특히 반격스킬을 사용하면 ‘아∼뵤!’하는 이소룡 특유의 음성이 출력돼 유저들의 귀도 즐겁게 한다.
엠게임은 이 게임에 열혈강호 원작에 등장하는 한비광의 라이벌 ‘유원찬’ 캐릭터와 프랑스의 에펠탑이 보이는 경기장, 중국의 자금성 실내 경기장 등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열혈강호사커는 실제 축구경기와 달리 오프사이드, 백태클, 차징 등과 같은 반칙이 가능하며 파워슛, 열혈슛처럼 통쾌하고 짜릿한 슈팅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이재명 “상법 토론회 하자”… 가상자산 투자소득세 공제는 5000만원으로 상향 추진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이 장면을 봤다면...호랑이 상어에 산채로 삼켜진 상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