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GSM협회 이사회 서울에 유치

오는 6월에 열릴 제43회 국제이동통신사업자(GSM)협회 이사회를 서울에 유치했다고 19일 SK텔레콤과 KTF가 밝혔다.

두 회사는 GSM협회 핵심 회원사와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관계자들을 회의에 초청해 수출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GSM협회에는 세계 750여 이동통신사업자와 200여 통신장비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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