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3세대 이동전화 ‘쇼(SHOW)’ TV 광고 ‘한 살의 쇼’가 국제이동통신사업자연합체(GSMA)로부터 최고방송광고상을 받았다.
18일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국제회의(Mobile World Congress)에서 AT&T, 보다폰 등 국제 사업자들의 광고를 제치고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 살의 쇼’에는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대표적인 광고기법 가운데 하나인 ‘아기(Baby)’가 등장한다. 아기가 처음 일어서는 순간을 앙증맞게 표현해 주목받았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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