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 환율 하락에 따른 관광특수를 촉진하기 위해 ‘관광산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대한상의는 이날 관광산업위원회 창립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부위원장에 유동수 롯데관광개발 사장, 성영목 호텔신라 사장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관광 규제와 업계 애로 사항 개선을 위한 정책 대안을 건의하고 정책당국자,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정책토론회, 강연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일본 등 주요국과 관광협력 사업도 추진한다.
손경식 회장은 “관광산업은 음식, 숙박 등 산업 연관효과가 매우 커 고용창출 효과가 제조업에 비해 5배 이상 높다”며 “전례 없는 경제위기 상황을 맞아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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