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독립영화로는 처음으로 50만명 관람객을 돌파한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를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김윤옥여사를 동반, 15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진곤 교육과학문화수석, 이동관 대변인, 박형준 홍보기획관 등 청와대 관계자와 이충렬 감독, 박정숙 감독, 일반인들과 함께 ‘워낭소리’를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동석한 이충렬 감독에게 촬영기간, 관람객 수 등을 물어보며 “이번을 계기로 해서 (독립영화에 대한) 사람들 인식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박형준 홍보기획관은 “콘텐츠산업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는데, 큰 규모로 기업이 하는 것도 있지만 개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영화가 보여줬다”며 “대통령이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면서 문화인들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직접 영화를 관람키로 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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