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애비뉴(대표 송유권 itave.co.kr)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담아 다닐 수 있는 ‘소프트웨어캐리어(SWC)’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원하는 PC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CD를 사용할 경우 초기 프로그램을 구동하는데 수십분이 걸리지만, 이 제품은 기가바이트 이상 용량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초기 프로그램을 구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일단 이 제품으로 설치했던 컴퓨터에서 다시 구동할 경우에는 프로그램에 관계없이 즉시 구동된다. 급하게 문서를 작업해야 하거나 이미지 편집을 하기 위해 PC방을 찾을 경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던 프로그램 버전이 맞지 않거나 파일 형식이 호환되지 않아 겪었던 불편도 없앴다. CD롬이 장착되지 않은 미니노트북에 간단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부족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송유권 사장은 “이 제품은 유비쿼터스의 또 다른 형태라고도 볼 수 있다”며 “게임 전용의 개인용 제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2642-676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