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은 2009년 1월 전세계 스팸 동향을 분석해 발표한 `시만텍 월간 스팸 보고서` 2월호에서 최근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스팸메일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스팸은 ‘에로틱 발렌타인’을 비롯해 ‘선물용 커플시계’, ‘저렴한 보석경매’,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체중감량’ 등의 제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으며 ‘초콜릿’, ‘하트’, ‘2월 14일’, ‘큐피드’ 등의 문구를 메시지에 포함하고 있다.
시만텍은 ‘사랑’ 관련 내용이 포함된 의심스러운 이메일이나 발송자를 알 수 없거나 특정 회사를 사칭한 것처럼 보이는 이메일을 열어보지 말 것을 권고했다.
한편 스팸 발송국 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나 인터넷 사용자와 IT 인프라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브라질, 중국, 인도가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각각 스팸 발송국 2위, 3위, 4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스팸 발송지로 떠올랐다. 한국은 지난달 4위에 이어 올해 스팸 발송국 5위에 위치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약 90%의 스팸메일에 다양한 종류의 URL이 포함돼 있는데 이 중 .com을 최상위 도메인으로 하는 스팸메일이 57%, .cn을 최상위 도메인으로 하는 스팸메일이 32.5%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만텍은 최근 .cn을 포함한 스팸메일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스팸메일 발송자가 특정 패턴 대조를 통해 스팸메일을 차단하는 안티스팸 필터를 교묘히 피하기 위해 도메인이나 최상위 도메인을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수석컨설턴트는 "갈수록 진화하고 복잡해지는 스팸 위협을 줄이기 위해 통합보안제품을 설치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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