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폰을 케이블 업계 최초로 출시하고 인터넷전화 ‘헬로폰’ 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와이파이폰은 초고속인터넷에 유무선 공유기를 연결, 집안에서 이동하며 자유롭게 음성통화와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문자메시지(SMS), 착·발신, 발신자 번호표시, 전화번호부, 모닝콜·알람·계산기 등의 편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유무선공유기를 통해 집안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들의 편익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와이파이폰은 3년 약정 단일 상품으로, 요금은 기본료 4000원에 시내외 통화의 경우 3분에 38원, 무선 통화는 10초당 11.7원, 국제통화는 1분에 50원에 제공돼 기존 유선전화 대비 40% 이상 저렴하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인터넷 전화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CJ헬로비전의 의지를 담은 것이 바로 와이파이폰”이라며 “와이파이폰을 중심으로 하는 결합상품 개발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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