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www.digital-cube.co.kr 대표 김태섭, 채종원)가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매출 호조에 따른 원부자재 수급과 작년 텔슨과의 합병 시 주주로부터 청구된 주식매수청구대금의 상환을 위해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게 된 것.
디지털큐브는 국내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을 모델로 내세운 신제품 ‘아이스테이션T3’와 전자사전 ‘아이스테이션D3’의 선주문이 2만 여대 이상이 밀려있는 등 폭발적 판매고를 기록함에 따라 오창공장(구 텔슨전자)의 기존 생산라인을 재배치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큐브 채종원 대표는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PMP ‘아이스테이션T3’의 홈쇼핑 런칭 등 매출확대를 위한 적극적 조치를 위하고 있으며, 금년도 3D PMP를 포함한 총 7가지 신제품 출시와 텔슨의 B2B 영업 호전으로 올 매출목표 1,5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회사는 또 “작년의 감자 및 텔슨과의 합병과정 등을 거쳐 큰 폭의 원가절감 및 매출구조를 다변화하는 등 회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구조조정을 이미 마친 상태”라 밝히며, “작년 결산도 텔슨과의 합병 재무제표로 소폭의 흑자결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금번의 주식매수청구대금의 약속된 일정 지급으로 시장신뢰를 회복하고 그간 우려해왔던 회사의 모든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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