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릭스서대문방송을 비롯한 18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방송채널 증설·변경, 설비 교체 등을 이유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변경 허가를 승인받았다.
5일 방통위는 2009년 제5차 회의를 열어 관련 사업자들의 방송채널 변경, 장비 교체·증설 등이 방송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변경 허가를 의결했다.
큐릭스서대문방송을 비롯한 14개 SO는 신호처리기·변조기 교체·증설 등 시설 변경 허가를 받았다. 씨앤앰마포케이블TV를 비롯한 4개 SO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추가하고 지상파 방송 채널을 바꾸는 등 채널과 시설 변경 허가를 모두 받았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