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솔루션업체 한국EMC(대표 김경진www.korea.emc.com)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9 파트너(협력업체) 킥오프 행사’를 열고 ‘불황타개형 상생경영’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도전적 환경 속에서 EMC와 동반성장’을 주제로 450여 자사 영업 인력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에게 함께 불황을 타개하고 수익을 창출하자고 독려했다.
김경진 사장은 “한국EMC는 협력사(파트너) 역량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 구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협력사에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을 이임해 수평적 동반성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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