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KAIST는 3일 미래를 주도할 차세대 영재 기업인과 지식재산 인력 양성을 위해 포괄적 업무협력 협약을 4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영재기업인을 발굴·육성·관리할 수 있는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차세대 영재기업인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우수한 창의 발명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창의력 향상교육 및 영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공계 특허교육 강화 및 기업 경영에서 지재권 활용 확대를 위해 테크노 MBA 특허 교육 활성화 △심사관들의 최신 기술동향습득을 위해 KAIST 우수 연구진에 의한 심사관 신기술 교육 및 특허 전략기획 교육이 추진키로 했다.
특히, KAIST가 특허청과 협조해 실시할 창의발명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발명천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KAIST가 창의발명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MOU 교환을 통해 대학의 특허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KAIST는 특허청 심사관들에게 최신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가적인 창의발명인재 양성에 기여해 양 기관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 고정식 특허청장과 서남표 KAIST 총장은 4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멀티미디어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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