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가트너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등재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 www.tmax.co.kr)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매직쿼드런트 보고서(Magic Quadrant for Application Infrastructure, December 2008)’에 자사가 선정되어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는 전세계 SW기업 가운데 해당 분야에 가장 경쟁력있는 업체들을 엄격히 검증해 선정하는 보고서로, 전세계 IT제품 구매자들이 제품 도입 검토를 위해 활용하는 가장 권위있는 지침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가트너는 기업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구축 및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여러 기술들을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로 정의하고 있다. 특히 티맥스는 ‘신 체계 SOA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New Systematic SOA Application Projects)’, ‘SOA 컴포지트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SOA Composite Application Projects)’,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통합 프로젝트(Back-End Application Integration Projects)’ 등 3개의 세부 분야에 모두 등재됐다.

뿐만 아니라 동 사는 지난 2007년 1사분기 보고서에서는 `틈새업체(Niche Players)`로 등재된 바 있으나, 금번 보고서에선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Visionaries)’로 상향됐다.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보고서는 `영업성과 및 시장지배력(Y축)`과 `기술이나 비전의 완성도(X축)`를 기준으로 관련 업체의 시장판도와 경쟁력을 분석한 후 사분 면에 배치하며, 해당 분야의 주요 업체들을 `틈새업체(Niche Players)`, `도전자(Challengers)`,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Visionaries)`, `선두기업(Leaders)` 등 4가지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