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셀 전문업체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중동 지역 태양광발전 개발업체인 한솔글로벌(대표 최현민)과 2년간 1600만 달러 상당의 솔라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발전 용량으로 10메가와트피크(㎿P)에 달하는 양이다. 회사측은 유럽에 이어 중동까지 진출함에 따라 향후 신시장 개척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솔글로벌은 미리넷솔라의 솔라셀을 이용, 현지에서 직접 모듈공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솔글로벌 최현민 사장(왼쪽)과 미리넷솔라 영업담당자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