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강중협)가 설을 맞아 이달 안에 ‘정보시스템 위탁사업·유지보수비’ 약 200억원을 앞당겨 집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 중소 정보기술(IT) 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한 조치다. 센터 측은 올해 관련 사업비 811억원 가운데 설 연휴 전에 약 60억원, 이달 말까지 추가로 약 140억원 등 모두 2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강중협 센터장은 “정보시스템 위탁사업·유지보수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선금 지급 제도를 적극 활용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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