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코리아(대표 제프 볼턴)는 1세대 자체 튜닝 드라이버인 ‘SQ 다이모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이내믹 관성모멘트’가 적용된 제품이다.
나이키 골프 PGA투어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에 맞춰 드라이버의 사양을 최적화하는 것에 착안해 개발된 ‘다이내믹 관성모멘트’는 각각의 로프트별로 무게중심 위치, 나이키 파워보 크기, 헤드 크기, 라이각, 관성모멘트 등 6가지 항목을 차별화되게 분석, 적용한 기술이다. 이때문에 각각의 로프트마다 헤드 크기, 나이키 파워보 크기, 무게중심 위치, 페이스 높이 및 라이각이 다르게 적용돼 모든 골퍼에게 최적의 시나리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Q 다이모 드라이버는 골퍼가 선호하는 헤드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원형 헤드 타입의 SQ 다이모 드라이버와 사각 헤드 타입의 SQ 다이모 스퀘어 드라이버의 두 가지 헤드 형태로 출시된다. 가격은 54만원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3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4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5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6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7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8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9
[뉴스의 눈]삼성 위기론 속 법정서 심경 밝힌 이재용 회장
-
10
배달 치킨 가격 또 오른다…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논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