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사장 신재철)는 21일 회현동 본사에서 2009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재철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원들과 자회사인 LG엔시스, BnE, 유세스파트너스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지난해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2009년 목표달성방안 도출을 위한 과제별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신재철 사장은 “LG CNS는 작년 어려운 IT시장 환경 속에서도 ERP분야, 금융차세대 사업, SI(시스템통합) 이행능력, 데이터센터 운영능력 등을 국내 1등 분야로 육성해 냈다”며 “올해도 새로운 한 해를 만들어내자”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美 FDA, 독감 백신 생산 회의 돌연 취소…'백신회의론' 장관 영향?
-
2
정부가 약속한 소상공인 식품·약국 골목규제…1년 지나도 '그대로'
-
3
국민연금 지난해 기금 운용수익률 15%…역대 최대
-
4
약사 SNS 공구하면서 다이소는 문제?…'이중잣대' 논란
-
5
제8대 충남도립대학교 신임 총장에 40대 정명규 전북대 교수 파격 임명
-
6
[김주한 교수의 정보의료·디지털 사피엔스]트럼프의 '플랫폼' 사업과 'MAPGA'
-
7
셀트리온, 예산 생산 기지 3800억 투자 청사진…충남도와 1년여만 MOA 체결
-
8
HLB 간암신약, 유럽종양학회 치료 가이드라인 1차 치료제 등재
-
9
경기형 과학고, 부천·성남·시흥·이천 4곳 지정 확정
-
10
셀트리온,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