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살림이 빠듯하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사람은 줄지 않아 설 선물 택배 물량이 대폭 늘었다. 설 명절을 코앞에 둔 20일 새벽, 용산 서울우편집중국 직원들이 배송해야 할 택배물을 지역별로 분류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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