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09]중견기업-금융솔루션:티맥스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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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 www.tmax.co.kr)는 올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 1위 SW기업으로의 위상을 넘어 글로벌 SW기업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진일 사장은 2009년 경영목표로 ‘고객중심 경영, 수익 경영, 인간 경영’을 선언했으며, 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을 감동시키며, 고객의 시각에서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외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을 유지하고 성장하게 하는 핵심은 바로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경영진과 임직원이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인간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주요 사업목표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 ‘티베로 RDBMS’의 국내 DBMS 시장점유율 10% 달성 △국제회계기준(IFRS)과 같은 IT컴플라이언스 제품의 시장 확대 △유지보수 매출의 극대화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등 기존 제품의 시장점유율 상승 등을 세웠다.

티베로 RDBMS는 오라클과 같은 선진 기술 수준을 이미 따라잡아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올해부터 큰 시장이 기대되는 IFRS 사업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오는 4월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PC용 운용체계(OS)를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사업에서는 그간 해외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일본·중국·미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글로벌 업체를 상대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했다. 현지 기술지원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해외 고객에 대한 근접적이고 영속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또 현지 파트너 업체와 협력 작업을 기반으로 한 패키지 솔루션을 개발해 티맥스소프트가 갖고 있는 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향후 안정적 글로벌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터뷰-문진일 사장>

“올해는 DBMS와 IFRS 등 새로운 성장 엔진을 확대할 때입니다. 고객중심 경영과 수익 경영을 통해 세계 속의 티맥스소프트로 성장해가겠습니다.”

문진일 사장은 지금이야말로 티맥스소프트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기회라고 강조했다.

문 사장은 “티맥스는 지난 11년 동안 땀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SW 1위 기업이라는 위상을 달성했다”며 “새로운 성장엔진을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대한민국 1위 기업에서 더 나아가 세계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가장 기대하는 사업 분야로는 DBMS와 IFRS 분야를 꼽았다. 이미 선진 기술 수준도 따라잡았으며 올해는 본격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성장엔진과 함께 해외 거점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도 넓혀갈 것”이라며 “단순한 거점이 아니라 현지에서 기술 지원할 수 있는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도 티맥스 기술력의 우수성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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