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소장 피터 풀데)는 최근 세계 3대 물리학회 가운데 하나인 아태 물리학연합회(AAPPS·회장 지에 장)와 학술 교류 및 지역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김승환 아태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물리학계를 이끄는 쌍두마차 간 긴밀한 협력으로 이 지역 물리학 공동 연구 수준을 높이고 차세대 물리학자를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