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이하 과실연·상임대표 민경찬)은 오는 2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새해 첫 모임을 열어 ‘디자인 서울의 비전’을 논의한다.
이 주제를 위해 서울대 미대 학장을 지낸 뒤 ‘서울을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돕는 권영걸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과실연 회원들은 이날 △과학기술과 미술 △산업과 디자인 △도시와 미적 감각 △건축과 아름다움을 화두로 삼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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